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세계 무선전력전송 학회 한국인 최초 최우수 논문상 — 이공계 진로 탐색 포인트
서울대학교 이영석 박사과정생이 26개국 145편 가운데 단독으로 세계 최대 무선전력전송 학회 최우수 학생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론적 최대 효율의 97%를 달성한 이번 연구는 이공계 수험생에게 서울대 대학원 연구 환경의 수준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6개국 145편 중 단독 수상 — 한국인 최초 기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오정석 교수 연구팀의 이영석 박사과정생이 **IEEE Wireless Power Technology Conference and Expo 2026(IEEE WPTCE 2026)**에서 최우수 학생논문상(Best Student Paper Award)을 수상했습니다. 26개국에서 제출된 145편의 논문 가운데 기술프로그램위원회(TPC) 심사를 통해 단독 수상작으로 선정된 사례로, 한국 소속 연구자로는 최초입니다.
뉴스와이어 보도(2026년 8월 18일)에 따르면, 이 박사과정생의 수상 논문은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의 송신단에서 수신단까지 전 구간(DC-to-DC) 효율을 동시에 최적화하는 설계 기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습니다.
연구의 핵심: '실제 전력 효율' 기준의 전환
기존 방식의 한계
무선전력전송 분야에서는 그동안 전파가 송신 안테나에서 수신 안테나까지 얼마나 잘 도달하는지(무선 구간 효율)를 중심으로 성능을 평가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사용자 관점의 진짜 성능은 콘센트에서 쓴 전력 대비 배터리에 실제로 충전된 전력입니다.
이번 연구가 제시한 해법
| 구분 | 기존 방식 | 이번 연구 제안 방식 |
|---|---|---|
| 최적화 범위 | 무선 전파 구간 | DC입력 → DC출력 전 구간 |
| 대상 소자 | 안테나 중심 | 전력증폭기(PA) + 정류기 동시 고려 |
| 구조 | 단일 안테나 또는 수식 근사 모델 | 16×16 송신 + 5×5 수신 배열 (실측 기반) |
| 효율 | 기준값 | 기준 대비 48% 향상 |
| 이론적 한계 근접도 | 미제시 | 이론적 최대치의 97% 이상 달성 |
연구팀은 실제 측정 데이터를 최적화 모델에 반영하고, 반정부호 완화(Semidefinite Relaxation) 기법으로 수백 개 안테나 신호를 동시 최적화했습니다. 5.64GHz 대역 실험에서 예측값과 실측값 오차는 5%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어디에 쓰이나 — 차세대 무선전력전송 응용 분야
이번 기술은 특정 부품에 종속되지 않아 다양한 시스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원거리 무선 충전: 사무실·가정에서 케이블 없이 복수 기기 동시 충전
- 6G 통합센싱통신(ISAC): 통신·탐지·전력 전송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
- 드론·무인기: 비행 중 무선 충전으로 체공 시간 연장
- 우주 태양광 발전(SSPS): 우주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구 지상으로 전송
확장 논문은 마이크로파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Microwave Theory and Techniques(IEEE TMTT)**에 2026년 6월 게재 승인됐습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으로 수행됐습니다.
이공계 수험생·학부모를 위한 시사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연구 환경
이번 성과는 박사과정생이 세계 최대 무선전력전송 학회에서 단독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분야 국제 학술대회 최우수상과 IEEE TMTT 게재를 박사 과정 중에 동시에 달성한 사례는 드뭅니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 학부 시절부터 무선통신, RF 회로, 신호처리 분야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것
- 지도교수와의 연구 핏(fit)을 확인하는 것이 진학 후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
이공계 진로 관점
무선전력전송·6G·ISAC는 2030년대 핵심 인프라 기술로 꼽힙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 계열 학과를 고려 중인 고3·재수생이라면, 단순 취업률이 아닌 어떤 연구 그룹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대학·학과를 탐색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교육 정책 동향 — 이주배경학생 교육 포럼
한편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026년 7월 강원대학교에서 한국이민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제236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주제는 '이주배경학생의 교육환경과 정책'으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포용적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주배경 학생 수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 구축이 정책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다문화 가정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나 관련 입시 컨설턴트라면 KEDI 보도자료 원문을 참고할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뉴스와이어 대학(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보도자료, 2026-08-18),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2026-08-19)
출처
- 서울공대 이영석 박사과정생, 세계 최대 무선전력전송 학회서 한국인 최초 최우수 학생논문상 수상(2026-08-18)
- 제236차 KEDI 교육정책포럼 — 이주배경학생의 교육환경과 정책(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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