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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국제교육포럼: AI 이후 시대 교육 목적 재정의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2026년 7월 발표한 국제교육 컨퍼런스 보고서(RM2026-06)는 포스트 AI 시대 교육의 핵심을 '인간 존엄(Human Dignity)'과 '학습자 주체성(Agency)'으로 정의하며, 교육 목적 자체의 재설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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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국제교육포럼이 제시한 교육의 새 방향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026년 7월 9일 제26회 국제교육연구컨퍼런스 및 제237회 교육정책포럼 결과 보고서(RM2026-06)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핵심 의제는 *"포스트 월드(Post-World) 시대의 인간 존엄, 주체성, 그리고 교육의 목적"*으로, AI·기후위기·지정학적 격변 이후의 세계에서 교육이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국제적 시각으로 논의했습니다.

보고서는 Part 1(3개 발표 세션)과 Part 2(토론·종합 세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책임자는 고영선 박사(KEDI)입니다.


포스트 AI 시대: 교육 패러다임 전환 핵심 키워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기존 방향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기존 교육 패러다임포스트 월드 교육 패러다임
교육 목표지식 습득·성취도 향상인간 존엄 실현·비판적 주체성 형성
평가 방식표준화 시험·등급 산출역량 기반·과정 중심 평가
학습자 위치지식 수용 객체지식 구성 주체(Agency)
교육 목적경제적 생산성 기여사회적 공존·민주시민 양성
국제 협력국가 경쟁력 제고글로벌 공동 문제 해결

출처: 한국교육개발원 RM2026-06


수험생·학부모가 주목해야 할 시사점

1. 대입 전형에서 '주체성(Agency)' 평가 비중 확대

포스트 AI 시대 교육이 강조하는 학습자 주체성 개념은 이미 국내 대학입시 전형 설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단순 스펙 나열보다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탐구한 과정, 즉 '배움의 주도성'을 보여주는 활동이 더 높이 평가되는 방향과 정확히 맞닿아 있습니다.

수험생 관점의 전략 포인트:

  • 교과 세특(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자발적 탐구 동기와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
  •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라면 AI·기후위기 등 글로벌 의제에 대한 본인의 시각을 면접자소서에 녹여내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가 됩니다.

2. 연구중심 대학의 역할 강화

KEDI 포럼과 같은 시기에, 서울대 기계공학부 오주환 교수팀은 기존 주파수 대역 한계를 극복한 비국소 메타물질 플랫폼 '메타스파이어(Metaspire)'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 게재했습니다(뉴스와이어, 2026.07.15). 이는 이공계 상위권 대학이 단순 교육 기관을 넘어 글로벌 연구 허브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공계 지원자는 희망 대학의 교수·연구실 연구 방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학업 계획서에 구체적인 연구 관심사를 연결하는 것이 학종 서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3. 국제화 역량이 선발 기준의 새 변수로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는 2026년 6월 방글라데시 다카대학교 공과대학과 MOU를 체결, 학생·교원 교류 및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뉴스와이어, 2026.07.15). 국내 다수 대학이 글로벌 협력망 구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외국어 역량과 다문화 이해도는 단순 어학 성적을 넘어 '글로벌 시민성'이라는 역량으로 평가받는 추세입니다.


정리: 입시 전략 3가지 액션 플랜

전략행동 방향적용 전형
주체적 탐구 기록세특·소논문·독서기록에 탐구 동기와 결론 명시학종
연구 관심사 연계목표 대학 교수 연구 주제와 학업 계획 연결학종·면접
글로벌 이슈 감수성AI·기후·인권 등 의제 관련 비교과 활동 참여학종·논술

교육 패러다임이 '지식 축적'에서 '인간 주체성'으로 이동하는 지금, 입시 준비 방향도 단순 점수 관리에서 나만의 탐구 서사를 만드는 것으로 전환할 때입니다.

#KEDI#교육정책#포스트AI교육#학생부종합전형#입시전략#교육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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