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우즈벡 정부와 항공인력 양성 협력 본격화
한국항공대가 우즈베키스탄 교통부와 나보이 국제비행훈련센터 설립, 조종사 양성 커리큘럼 도입 등 3대 마스터플랜에 합의하며 중앙아시아 항공인력 양성 허브 구축에 나섰습니다.
한국항공대-우즈벡 정부, 중앙아시아 항공 허브 구축 합의
한국항공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단계별 협력 방안을 확정하며 중앙아시아 항공산업 인력 양성의 핵심 파트너로 나섰습니다. 허희영 총장이 우즈벡 교통부 장관과 현지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출했습니다.
3대 마스터플랜 핵심 내용
| 항목 | 내용 | 비고 |
|---|---|---|
| 국제비행훈련센터 | 나보이 국제공항 내 설립 자문 | 인프라 지연 시 한국 내 위탁교육 병행 |
| 항공안전보안센터 | 국가 차원 안전감독관 양성 체계 구축 | 공동 실무협의팀 총괄 |
| 조종사 양성 커리큘럼 |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 | 2분기 중 실무협의팀 출범 |
양측은 2026년 2분기 중 공동 실무협의팀을 출범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팀이 훈련센터 설립부터 항공기·시뮬레이터 도입 절차까지 전 과정을 총괄합니다.
복수학위 과정 확대
같은 날 타슈켄트 교통대학교(TSTU)와 항공경영·항공교통물류 전공 2+2 복수학위 협정도 체결되었습니다.
| 과정 | 형태 | 운영 시기 |
|---|---|---|
| 항공운항전공 | 1+2+1 복수학위 |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 중 |
| 항공경영전공 | 2+2 복수학위 | 신규 협정 체결 |
| 항공교통물류전공 | 2+2 복수학위 | 신규 협정 체결 |
우수 인재는 석사 과정으로 연계해 현지 교육 전문가 그룹으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항공 분야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에게
한국항공대는 1952년 개교한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 항공기 설계·제작·정비(MRO), 운항, 항공교통관제, 물류, AI·소프트웨어까지 항공우주 전 분야를 아우릅니다.
시사점
이번 협력은 항공 분야 졸업생의 해외 진출 경로가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복수학위 과정은 재학 중 해외 경험과 학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항공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실질적 이점이 됩니다. 항공운항·항공경영 등 관련 학과 지원을 고려 중인 수험생이라면, 입학 후 활용 가능한 국제 프로그램 유무를 대학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체험학습 기피 문제에 대한 대통령 지적과 교원단체 반발 등 교육 현안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장체험학습 관련 정책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 후속 보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뉴스와이어 - 한국항공대, 우즈벡 정부와 중앙아시아 항공인력 양성 허브 구축(2026-05-04)
- EBS뉴스 - 대통령 체험학습 기피 지적(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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