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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논술형 평가 현장 안착 본격화, 2026 평가 혁신 방향은

교육부·서울·경기·인천 교육청이 5월 7일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교사 주도형 AI 자동 평가' 모델과 채움 AI·하이러닝 시스템 등 시범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형 학생평가 체제 구축의 구체적 로드맵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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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채점하고 교사가 설계한다 — 서·논술형 평가의 새 공식

교육부와 서울·인천·경기 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5월 7일(목)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과 실천 과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관하며, KEDI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시범 운영에서 도출된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중심에 둔 AI 활용 모델의 제도적 정착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주제발표: 한국형 사고 수준 체계와 교사 주도형 AI 평가

K-AO 기반 표준 문항 + CBT 체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종임 연구위원은 한국형 사고 수준(K-AO) 체계를 기반으로 한 표준 문항 개발과 CBT(컴퓨터 기반 시험) 체제 구축 전략을 발표합니다. 서·논술형 평가가 단순 주관식을 넘어, 학생의 사고 깊이를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교사 주도형 AI 자동 평가 모델

서울대 하민수 교수는 '교사 주도형 AI 자동 평가' 모델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AI가 채점을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 응답 분석을 바탕으로 채점 기준을 설계하고 AI가 이를 보조하는 구조입니다. AI 채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단 편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시·도교육청 시범 운영 현황

교육청시스템주요 성과향후 계획
서울채움 AI (지능형 채점 지원)교사 주도성 강화 모델 구축기술 의존성 완화·공정성 확보
경기하이러닝 AI채점 표준화 성과 확인2026년 교과 확대·단계적 정착
인천현장 적용 사례 축적채점 부담 경감 효과학습 지원 도구로 AI 활용 확대

서울교육청 김지영 장학관은 **'채움 AI'**의 구축 성과와 함께 기술 의존성 완화 및 공정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교육청 김소영 장학사는 하이러닝 AI 기반 채점 표준화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교과 확대를 포함한 단계적 정착 전략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현장 교사의 목소리: 평가를 넘어 학습으로

인천국제고 박희라 교사는 현장에서 겪는 채점 부담과 피드백 한계를 공유하며, AI를 학습 지원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연수여고 홍경아 교사는 '생각을 꺼내는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AI 활용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으며, 교사 공동체의 합의와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수험생·학부모를 위한 시사점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는 단순 암기형 학습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 중심 학습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1. 서·논술형 문항 비중 확대에 대비: 경기교육청이 2026년 교과 확대를 예고한 만큼,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채점 기준의 표준화 흐름 주시: K-AO 체계와 AI 채점 보조 도입은 채점의 일관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방향입니다. '무엇을 썼느냐'보다 '어떤 수준의 사고를 보여주었느냐'가 평가의 핵심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KEDI 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므로, 교육 정책 변화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교사라면 시청을 권합니다.

#서논술형평가#AI교육#교육정책#학생평가#내신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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