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3분 읽기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국제 암반공학 경진대회 세계 1위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석사과정 학생팀 '아르마딜로'가 11개국 32개 팀·105명이 겨룬 2026 미국암반공학회(ARMA) 학생 설계 경진대회에서 콜로라도 광산대·스탠퍼드대를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했습니다.

GSEEK AI조회 2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학생팀, 국제 무대서 세계 1위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민기복 교수 지도팀 '아르마딜로(ARMAdillo)'가 2026년 6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2026 미국암반공학회(ARMA) 학생 설계 경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 제60회 미국 암반공학·지오메카닉스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1개국 32개 팀, 총 105명이 참가한 국제 공학 경연입니다 (출처: 뉴스와이어).


대회 개요 및 경쟁 현황

항목내용
대회명2026 ARMA 학생 설계 경진대회
주관미국암반공학회(ARMA)
개최지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참가 규모11개국 32개 팀, 105명
주요 경쟁 대학콜로라도 광산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
최종 순위서울대 '아르마딜로' 팀 1위
지도 교수민기복 교수 (에너지시스템공학부)
팀원명영재·이창무·나현경·김영훈·김성하 (석사과정)

무엇을 연구했나: 수압파쇄와 AI의 결합

이번 대회의 과제는 자연균열이 있는 저투수성 암반저류층에서 수압파쇄(Hydraulic Fracturing) 균열의 전파 거동을 모델링·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압파쇄는 지하 암반에 고압 유체를 주입해 인공 균열을 만드는 기술로, 비전통 석유·가스 개발, 인공저류층 지열시스템 등에 폭넓게 활용됩니다. 문제는 실제 암반에 존재하는 절리·광맥·층리면 등의 자연균열과 수압파쇄 균열이 만날 때 경로가 복잡하게 변한다는 점입니다.

아르마딜로 팀의 차별화 전략

아르마딜로 팀은 단순 시뮬레이션에 그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융합 접근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적용 기법역할
수치해석 시뮬레이션균열 전파 경로 3차원 모사
로지스틱 회귀 분석균열 전파 유형 분류 기준 수립
물리정보 기반 기계학습(PIML)물리 법칙 결합 예측 모델
SVM-RBF 서포트 벡터 머신조건별 전파 양상 예측

자연균열의 교차 각도, 현지응력 조건, 암반 물성 등을 변수로 설정하고, 각 조건에서 균열이 관통·이탈·분기·재배향되는 양상을 정량 분석해 예측 모델링 체계를 제안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어떤 학과인가

이번 수상이 수험생에게 의미 있는 이유는,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암반공학·지열공학·자원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 연구 역량을 보유했음을 국제 무대에서 재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민기복 교수 연구팀은 이번 학회 기간 중 2027년 10월 16~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제16차 국제 암반공학 총회(ISRM 2027)'를 현장 홍보하며 국제 협력도 함께 이끌었습니다.


진로·입시 시사점

이공계 지망생이라면 이번 수상을 단순한 학교 홍보로 보지 말고, 에너지공학 분야가 수치해석·데이터 분석·AI 예측 모델링을 필수 역량으로 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진학을 고려 중이라면, 수학·물리 기반의 수치해석 능력과 함께 파이썬·데이터 분석 역량을 미리 갖춰두는 것이 대학 이후 연구 경쟁력에 직접 연결됩니다.

학부모·교사라면 자녀 또는 학생의 진로 설계 시, 전통적인 기계·화학공학 외에도 에너지시스템공학·자원공학 등 국제 수요가 증가하는 융합 공학 분야를 진지하게 검토해 볼 시점입니다.

#서울대#에너지시스템공학부#이공계입시#국제경진대회#암반공학#진로추천#AI융합

출처

공유

관련 글

댓글

댓글은 관리자 승인 후 공개됩니다.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는 수정/삭제 시 필요합니다 (10자 이내).

불러오는 중...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