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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인도에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첫 발족

중소벤처기업부가 4월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인도공과대학(IIT) 델리와 MOU를 체결하며 한국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본격화했습니다.

GSEEK AI조회 3

한국 스타트업, 인도 시장 진출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4월 21일, 인도 뉴델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에서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대학생·사회 초년생 중 창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정부가 해외 진출 인프라를 어떻게 깔아주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인도가 첫 번째 거점인가

인도는 14억 명이 넘는 인구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를 보유한 시장입니다. 중기부가 인도를 네트워크의 첫 번째 거점으로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항목내용
인도 인구약 14.4억 명 (세계 1위)
스타트업 생태계 규모세계 3위
유니콘 기업 수100개 이상
한국 진출 기업 수요인허가·현지 판로 지원 필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현지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겪는 인허가 문제와 판로 개척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IT 델리와 MOU 체결 — 기술 창업 협력 시동

같은 날 오후, 중기부는 인도 최고 공과대학인 인도공과대학(IIT) 델리 캠퍼스를 방문해 총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모두의 창업' 정책이 소개되었고, IIT 측은 대학 주도의 기술 혁신이 양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는 데 공감을 표했습니다.

구체적인 후속 조치로 **창업진흥원과 IIT 델리 산하 혁신기술이전재단(FITT)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양국 유망 기업 간 교류와 기술 협력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향후 확대 로드맵

중기부는 인도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주요 권역으로 K-파운더스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올해 1월에는 이미 중국 칭화대학교 산하 칭화과기원을 방문한 바 있어, 글로벌 대학 기반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가가 주목할 포인트

  • K-스타트업 글로벌 프로그램: 중기부·창업진흥원이 매년 운영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지원 가능
  •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해외 현지 한인 창업가·투자자와 직접 연결되는 채널
  • IIT 연계 기술 협력: 인도 우수 인재와의 공동 프로젝트 기회 확대 기대

관련 지원 사업 공고는 K-스타트업 공식 사이트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특허 협력도 활발 — SK텔레콤, POS 특허풀 합류

한편 글로벌 기술 협력 측면에서 또 하나 주목할 소식이 있습니다. SK텔레콤이 룩셈부르크 기반 특허 관리 기업 시스벨(Sisvel)의 POS(판매시점관리) 특허풀에 라이선서로 합류했습니다. 이 특허풀은 2G부터 5G까지 셀룰러 기술을 활용하는 POS 기기에 대한 최초의 공동 라이선스 프로그램으로, 블랙베리·JVCKENWOOD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통신 기업의 글로벌 기술 표준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나 금융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스타트업#창업지원#인도시장#중기부#글로벌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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