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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형 교육실 118개교 선정·167억 투입…내 학교는?

교육부가 전국 118개 학교에 167억 원을 투입해 'AI 융합형 교육실'을 구축한다고 2026년 6월 1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과학·수학·정보 중심의 미래형 융합수업 환경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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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형 교육실 118개교 선정 — 167억 원 규모 지원 확정

교육부는 2026년 6월 1일, 전국 118개 학교를 'AI 융합형 교육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1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구축·운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의 핵심 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이 목적입니다.


선정 기준: 어떤 학교가 뽑혔나?

교육부는 단순한 시설 투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는 학교를 선별하기 위해 아래 5가지 기준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평가 항목핵심 내용
교육과정 연계성기존 교과 수업과의 유기적 결합 계획
공간 활용 계획의 구체성교육실 운영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
운영 역량교원 전문성, 학교 행정 지원 체계
융합교육 지속가능성사업 종료 후 자체 운영 가능 여부
성과 확산 가능성타 학교·지역으로의 모델 전파력

교육실에서 어떤 수업이 이뤄지나?

AI 융합형 교육실은 기존 교실과 달리 교과별 지식을 분절적으로 가르치는 방식에서 벗어납니다. 과학·수학·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연결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구체적으로 운영될 수업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업 유형설명
AI 활용 데이터 탐구실제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하는 프로젝트 수업
설계·제작 활동아이디어를 실물 또는 디지털 결과물로 구현
협업 기반 프로젝트팀 단위 문제 해결 과정 중심 학습
STEAM 동아리 연계창의적 체험활동·융합교육 동아리와 연계 운영
AI 중점학교 연계기존 AI 중점학교와의 교육 네트워크 공유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협력해 구축 이후 단계별 운영 상담, 점검 협의회, 성과공유회 등 후속 지원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수험생·학부모가 주목해야 할 시사점

1. 학교생활기록부와의 연결

AI 융합형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데이터 탐구, 설계·제작, 협업 프로젝트 수업은 모두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 기록될 수 있는 활동입니다. 특히 이공계·AI·데이터사이언스 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해당 교육실에서의 참여 이력이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평가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진로 탐색 기회로 활용

AI 융합형 교육실은 특정 학과 전공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인문·예체능 계열 학생도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문제 분석, AI 기반 창작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어, 자신의 관심 분야와 AI 역량을 연결하는 진로 탐색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선정 미포함 학교 재학생의 대응

전국 118개교 선정이라는 점에서, 해당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학교 재학생도 많습니다. 이 경우 교육청 단위의 AI 교육 거점 학교 방문 수업, 온라인 AI 교육 플랫폼(KERIS 운영 에듀넷·T-클리어 등)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격차를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구축 일정

시점내용
2026년 6월 (현재)선정 완료·예산 배정
2026년 하반기118개교 교육실 공간 구축 완료 및 운영 시작
구축 이후운영 점검 협의회·우수사례 발굴·전국 확산

선정 학교 명단 및 운영 세부 계획은 교육부 공식 홈페이지(moe.go.kr)와 KERI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재학 중인 학교가 선정 여부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수업 참여 방향을 미리 설계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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