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4분 읽기

5대 금융그룹, 벤처·창업에 1조원 쏟는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금융그룹이 2029년까지 민간 벤처모펀드 8,000억원을 조성하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200억원을 출연합니다. 예비 창업자는 보증료 전액 감면·보증비율 100%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GSEEK AI조회 1

5대 금융그룹, 벤처·스타트업에 총 1조원 규모 투·융자 공급

4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벤처투자 활성화 및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핵심 수치를 먼저 정리하면, 민간 벤처모펀드 8,000억원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출연 200억원 + 기보 협약보증 1,500억원 등 총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벤처·창업 생태계에 투입됩니다.


주요 내용 한눈에 보기

1. 민간 벤처모펀드 8,000억원 조성

5대 금융그룹은 올해 4,000억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만듭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1,000억원씩 총 4,000억원 출자를 선언하며 선도적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부는 세액공제 확대 등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모태펀드와 공동 LP성장펀드 1,000억원(하나·KB·신한·우리), 지역성장펀드 200억원(하나·NH농협) 출자도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벤처 생태계 확충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2.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 예비 창업자를 위한 파격 지원

이번 협약에서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가장 실질적인 부분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연계 지원입니다.

항목내용
금융그룹 특별출연200억원
기술보증기금 협약보증1,500억원 신설 (기술 트랙 지역 오디션 진출자 대상)
보증료전액 감면 (출연 재원 활용)
보증비율기존 85% → 100% 상향
로컬 트랙 지원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 1,000억원 (국민은행)

즉, 오디션을 통과한 예비 창업자는 보증료 부담 없이 100%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 장벽이 크게 낮아집니다.

3. 금융 멘토링·해외 진출 연계

자금 지원 외에도 5대 금융그룹은 다음을 제공합니다.

  • 금융 멘토링: 그룹 전문가 직접 참여
  •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은행권 자체 프로그램과 연결
  • 해외 진출 지원: 금융그룹 해외 법인·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IR, 후속 투자, IPO 연계
  • 은행 앱 홍보: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모두의 창업 참여 기회 안내

예비 창업자가 챙길 포인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국민 참여형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기술 트랙과 로컬 트랙으로 나뉘며, 오디션 형태로 진행됩니다.

  • 신청 경로: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사이트 및 창업진흥원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상: 아이디어 기반 예비 창업자 누구나 (기술 트랙·로컬 트랙)
  • 혜택: 보증료 전액 감면, 보증비율 100%, 금융 멘토링, 후속 투자 연계

창업을 고민 중인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라면, 오디션 일정과 모집 요건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리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민간 자본의 벤처 생태계 직접 투입'**입니다. 기존에는 정부 정책펀드 중심이었던 벤처 자금 공급에 5대 금융그룹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초기 창업자부터 유니콘 도약 단계까지 자금 흐름이 두꺼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보증료 전액 감면과 100% 보증비율은 자금 부담이 큰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나 금융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벤처투자#창업지원#금융정책#모두의창업#청년창업

출처

공유

관련 글

댓글

댓글은 관리자 승인 후 공개됩니다.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는 수정/삭제 시 필요합니다 (10자 이내).

불러오는 중...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