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수험생 필수 체크포인트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2026년 5월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현 고2 수험생에게는 올해 첫 공식 성적 지표가 되는 시험으로, 학습 방향과 지원 전략 수립의 핵심 기준점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오늘 전국 실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26년 5월 27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전국 고등학교 및 재수생 응시 기관에서 일제히 시행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는 수능 체제를 경험하는 첫 공식 평가원 시험이며, N수생(졸업생 응시자)에게는 올해 수험 전략을 점검하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6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이유
6월 모의평가는 단순한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평가원이 직접 출제·시행하는 시험으로, 11월 본수능과 동일한 출제 기관·형식·난이도 기준을 적용합니다. 이 때문에 수험생, 교사, 입시 기관 모두 이 시험 결과를 가장 신뢰도 높은 실력 지표로 활용합니다.
| 구분 |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 | 11월 수능(본시험) |
|---|---|---|---|
| 시행 주체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 시행 시기 | 6월 초~중순 | 9월 초 | 11월 중순 |
| 주요 의미 | 첫 공식 실력 진단 | 본수능 최종 예고 | 최종 입시 반영 |
| N수생 응시 | 가능 | 가능 | 가능 |
| 성적 통지 | 약 3주 후 | 약 3주 후 | 약 3~4주 후 |
| 등급컷·백분위 | 제공 | 제공 | 제공 |
재학생 vs. N수생: 각자의 활용 전략
현 고2 재학생 (2027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
- 처음 접하는 평가원 출제 유형에 적응하는 기회입니다. 학교 내신·교육청 모의고사와 출제 패턴이 다르므로, 문항 구성 방식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 성적 결과보다 오답 유형 분류에 집중하세요. 어떤 개념·문항 유형에서 실수가 반복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이 시점 최대 수확입니다.
- 탐구 과목 선택 전략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면, 이번 시험 후 각 과목 응시 인원과 난이도를 참고해 최종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N수생 (졸업생 응시자)
- 전년도 수능 대비 난이도 변화와 출제 경향 이동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6월 모의평가의 등급컷 분포는 9월 모의평가·본수능 지원 전략의 기준선이 됩니다. 목표 대학·학과의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이 시점에 1차 점검하세요.
- 성적 발표(약 3주 후) 이후 영역별 학습 비중을 재조정하기 위한 데이터로 적극 활용하세요.
AI·디지털 교육 변화와 수능의 연계
교육부는 같은 날 AI·디지털 소양 함양 프로그램 확대 정책도 함께 발표했습니다(출처: 교육부 정책브리핑, 2026-05-27). 대학생 멘토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AI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중장기적으로 수능 체제와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을 시사합니다. 수험생은 현재 시험 체계에 집중하되, AI 디지털 역량이 향후 대입 전형 요소로 부상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 발표 후 체크리스트
- 영역별 등급·백분위 확인 — 목표 대학의 반영 비율에 맞게 해석할 것
- 등급컷 분석 — 전년도 6월 모의평가 등급컷과 비교해 난이도 추이 파악
- 오답노트 정리 — 틀린 문항의 개념·유형 분류 후 취약 단원 집중 보완
- 탐구 과목 재검토 — 선택 과목별 응시 집단 평균, 표준점수 유·불리 비교
- 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 6월 결과를 기준으로 영역별 목표 등급 구체화
수험생 전략 포인트: 6월 모의평가 결과 자체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본수능까지 남은 약 5개월의 학습 계획을 재정비하는 '진단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국어·수학 고난도 문항 대응력은 이 시점부터 집중 훈련해야 9월 이후 변화가 나타납니다.
출처: 교육부 정책브리핑(2026-05-27),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처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 교육부 정책브리핑(2026-05-27)
- 인공지능(AI) 잘 쓰는 법, 대학생 멘토들이 학교로 찾아간다 — 교육부 정책브리핑(2026-05-27)
- 학생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찾아갑니다 — 교육부 정책브리핑(2026-05-27)
관련 글
수능 검정고시 출신 57% 급증·강남 일반고 자퇴 실태
2026학년도 수능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가 22,355명으로 2022학년도(14,277명) 대비 57% 급증...
2027 수능 시행계획 발표, 11월 19일 시행·EBS 연계 50% 유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험일은 2026년 11월 19일(목),...
'서울대 10개 만들기'·RISE·글로컬대학30: 고등교육 대전환 3대 정책 완전 분석
국회입법조사처 세미나에서 집중 논의된 '서울대 10개 만들기', RISE,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핵심 내...
AI 시대 청소년 학업·진로 고민, 10만 건 넘는 상담 현황과 교육 지원 방향
청소년 학업·진로 호소 문제는 2010년 기준 연간 10만 2천여 건에 달하며, AI 기술 확산으로 진로 선...
거점국립대 경쟁력 분석: KEDI 보고서로 보는 국립대 선택 전략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2025년 발간한 연구보고서에서 거점국립대학과 과학기술원의 경쟁력 격차를 실증 분...
댓글
불러오는 중...